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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검사

양심고백 박은정 검사 숨은 선행에 누리꾼 감동 정신지체 절도범에 처벌대신 치료…비용 지원도 누리꾼들 “이런 사람을 배신자라 할 수 있느냐” “불우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따뜻한 법치를 실현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선처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재호 판사 기소청탁 의혹과 관련해 ‘기소 청탁을 받았다’고 양심 고백한 것으로 알려진 박은정 검사가 한 정신지체 절도범에게 형벌 대신 치료를 받게 한 선행 사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검찰 내 미담사례를 모아 소개하는 검찰방송(www.spo.go.kr/tv)의 ‘따뜻한 이야기’ 코너에는 ‘따뜻한 법치’라는 제목으로 박 검사가 한 정신지체 절도범을 선처한 사연을 영상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링크: > [검찰방송] ‘따뜻한 법치’ 영상 바로가기 박 검사는 서울 서부지검에 근무하던 2009년 .. 더보기
나꼼수’ 구한 박은정 검사는 누구?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49)의 남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판사(49)가 검찰에 기소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인터넷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가 당시 청탁을 받은 검사의 실명을 공개했다. 28일 업데이트된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봉주 7회'에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김재호 판사의 기소청탁 의혹을 제기한 주진우 시사IN 기자에 대해 지난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를 부당하다고 생각한 인천지검 부천지청 박은정 검사(40·연수원29기)가 자신이 그 청탁을 받았다고 말을 해버렸다"고 밝혔다. 나꼼수가 언급한 박 검사는 경북 구미출신으로 이화여대 법학과를 나와 1997년 사법시험에 합격, 2000년 수원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6년 국가청소년위원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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