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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폴더블 iPhone 프로토타입, 내부 내구성 테스트 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 타이완 매체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는 2개의 폴더블 iPhone 프로토타입이 중국 선전 폭스콘 공장에서 내부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도
- 테스트를 마친 첫 폴더블 iPhone은 듀얼 스크린 모델
- 이는 2020년 6월 존 프로서가 말한 듀얼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일 가능성 높아
- 프로서는 당시 이 프로토타입이 두개의 별개 디스플레이가 힌지로 연결되지만 패널은 "아주 연속적이고 이음새가 없어" 보인다고 말해
- 그리고 애플은 힌지로 두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는 장치의 디자인 특허 갖고 있어
- 테스트를 한 두번째 프로토타입은 클램셸 폴더블 기기로 삼성 갤럭시 Z 플립 또는 레노보 모토 RAZR와 아주 흡사해
- UDN은 이 클램셸 모델이 삼성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보도
- 이전 보도는 애플이 테스트 목적으로 많은 양의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주문했다고 말해
- UDN은 폴더블 iPhone이 빨라도 2022년 말 또는 2023년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 애플은 2016년 이후부터 다수의 폴더블 iPhone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해
- 따라서 애플은 폴더블 iPhone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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