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사

후지쯔의 윈도우즈 7 핸드폰 F-07C

728x90
반응형

NTT 도코모가 24종의 핸드폰을 일본에서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는 9종의 스마트폰이 포함되어 있는데 안드로이드는 8개, 블랙베리는 1개입니다. 그 외에 도코모의 LTE 서비스인 Xi를 지원하는 모바일 라우터 2개, 윈도우즈 7을 사용할 수 있는 피처폰인 F-07C도 있습니다.

다른건 제가 개인적으로 별 관심이 없으니 F-07C만 봅시다. F-07C는 피처폰과 윈도우즈 7 홈 프리미엄 32비트 SP1을 모두 탑재한 기기로서 아톰 1.2GHz가 장착되지만 실제로는 50% 정도의 클럭으로 작동합니다. 1GB 시스템 메모리, 32GB 플래시(8.2GB는 리커버리 영역), 오피스 퍼스널 2010 2년 라이센스가 포함됩니다.

피처폰과 윈도우즈 7은 하드웨어 슬라이드 스위치로 전환하며, 피처폰 모드에서는 윈도우즈 7이 백그라운드로 작동하여 최대 절전 모드로 구동됩니다. 하지만 피처폰은 항상 대기 상태로서 언제나 작동하지만 데이터 통신은 같이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윈도우즈 7의 연속 사용은 2시간, 윈도우즈 7을 구동할 수 없을 정도여도 피처폰으로 사용할 정도의 배터리는 나옵니다.

크기 61x125x19.8mm, 무게 218g, 4인치 1024x600 WSVGA 해상도 터치스크린, 후면 510만화소 전면 32만화소 카메라, 뒷면 카메라/블루투스/적외선은 핸드폰 모드에서만 지원, IEEE 802.11b/g/n 무선랜은 윈도우즈 7 모드에서만 사용, 슬라이드 키패드, 포인팅 디바이스가 특징입니다.

본체 가격은 7만엔. USB 2.0 4포트, HDMI 포트가 있는 도크는 89천엔입니다.

DSC_6310.jpg DSC_8429.jpg DSC_8435.jpg DSC_8437.jpg DSC_8440.jpg DSC_8444.jpg DSC_8453.jpg DSC_8455.jpg DSC_8503.jpg DSC_8509.jp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