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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nnas: Jobs Was Right. They're Still a Challenge
As phones continue to shrink, fitting antennas in and making them work correctly often comes down to trial and errorBy Amy Thomson
아이폰 4 신호도 문제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방어 논리가 맞다고 보건, 그렇지 않다고 보건 애플이 한 가지는 올바르게 전달하였다. 안테나가 기술적으로 꽤 어렵다는 것이다. Hamptons에 있는 한 해안가로부터 고든 게코(Gordon Gekko, 올리버 스톤의 1986년도 영화 "월스트릿"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가 모토로라 DynaTAC로 주문을 내릴 때부터 엔지니어들은 이 문제와 씨름해왔다. 유럽 GSM 기술 계획을 도왔던 엔지니어(현재는 은퇴하였다), 스티븐 템플(Stephen Temple)에 따르면 휴대폰이 점점 작아지면서, 그에 맞는 안테나를 만들고 끼워 넣기 또한 실수의 반복이 되어 왔다. 그의 말이다. "안테나 디자인이 좀 어두운 예술에 속한다고 말하는 편이 공정하겠습니다."
$4,000 짜리 DynaTAC은 거의 2파운드였으며, 길이도 8인치에 달했다. 그러나 오늘날의 휴대폰의 무게는 4온스가 채 안되고, DynaTAC의 5-인치 짜리 안테나보다도 더 짧다. 그런데 여기에 비디오 카메라와 QWERTY 키보드까지 들어가 있다. 1990년대 후반 이래로 소비자들은 외장 안테나를 선호하지 않는 추세로 나아갔으니, 제조사들로서는 안테나를 휴대폰 안으로 집어 넣어야 했다. 현재 휴대폰은 3G와 블루투쓰, Wi-Fi 등의 별다른 신호를 모두 받기 때문에, 안테나를 대 여섯개 이상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수신도는 안테나 주변의 공간과 휴대폰이 사용한 재질에 따라 달라진다. (플라스틱이 대부분의 금속보다 문제가 덜하다.) 심지어 이용자가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잡이인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현재의 기본적인 음성과 데이터 신호 대부분를 받는 오른쪽 안테나는 3인치, 혹은 7인치이다. 안테나를 휴대폰 안으로 집어넣을 수 있게 되어 있지만, FM 라디오와 TV 방송용 안테나는 더 길다. 최적의 안테나 길이는 빛의 속도로 배분되는 전파를 받을 안테나 주파수의 절반 정도이다. 더 길거나 짧으면, 수신도가 떨어질 수 있다. 전자제품 컨설턴트인 스튜어드 립오프(Stuart Lipoff)의 말이다. "신체 또한 여러가지 주파수가 별다르게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안테나에 상당한 영향ㅇ르 끼칩니다."
더 빠른 4-세대 통신망은 디자인을 더 복잡하게 만들 것이다. 아이패드와 같은 새로운 범주에 들어가는 제품이 일반화되면서, 잠재적인 모든 사용에 걸맞는 안테나 디자인 또한 더 어려워지고 있다. 샌디에고에 있는 안테나 업체, Ethertronics의 기술수석, 제프 샴블린(Jeff Shamblin)에 따르면, 예전의 안테나 엔지니어들은 사람의 머리에 대해서마나 테스팅을 벌였다고 한다. 그의 말이다. "이제는 책상 위나 무릎, 스피커폰 상태에 대해서도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The bottom line: 휴대폰 제조업체 입장에서 안테나 디자인은 고질적인 문제였으며, 휴대폰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 복잡성도 더 커지고 있다.
Thomson is a reporter for Bloomberg News in New York.
Antennas: Jobs Was Right. They're Still a Challenge - Busines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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