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보길도 회집...

토요일 간만에 시간이 나서 월미도 보길도 회집을 방문했습니다.

 

스끼다시'가 많이 나온다는 지인분 추천으로...

 

건 100백만년에 가보는 월미도...정말 많이 변했더군요.

 

 

그리고 여기 역시 탕후루가 대세!!! 가게 하나 건너 다 탕후루!!!

 

 

 

보길도 회집은 월미도 초입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는 가게뒤에...

 

옆집 삐삐부인 진동왔네...도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암튼 들어갔습니다.

 

3인 기준으로...이집에서 가장 비싼걸 시켜봤습니다.

 

 

주문하면 음식이 나오는데...중간중간 인터벌이 제법 있습니다.

 

바로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먹고 기다리고 먹고 기다리고...이점은 무척 아쉽더군요.

 

 

 

당연한 말이겠지만...재료들은 다 신선했습니다.

 

회도 괜찮고...

 

그리고...매운탕이 마지막에 나오는데...깻잎이 너무 많이 들어가 그 향이 너무 강하더군요.

 

마무리는 고구마 튀김...

 

 

 

매운탕 시키면서 공기밥 하나 시켰는데 요건 2천은 추가...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이런 집들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먼길따라서 찾아보면서 먹을만한 집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