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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울산 신라 스테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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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일이 있어 1박 2일로 내려갔습니다.

 

숙소는 신라스테이...거래처 분이 예약을 해주셨고 할인받아 1박에 8만 5천원에...(2인)

 

 

 

조금 일찍 도착하니...3시에 체크인이라고 합니다...

 

해서...2만5천원 더주면 미리 입실 시켜준다고해서 돈 더내고 12시 30분쯤 입실했는데...

 

올라가보니 아직도 청소중이더군요...-_-;;

 

메이드 분들이 짜증을 내셨습니다...청소도 아직 안끝났는데 손님 올려 보냈다고...

 

방은 좁습니다...그리고..에어컨이 안들어와 무지 덥습니다.

 

에어컨 작동 중단하고 다시 가동중이라고...선풍기 가져다 준다고 하더군요...-_-;;;

 

 

벽 모습니다...도배가 울어서 울퉁불퉁...

 

하....

 

 

그리고 더운물이 보일러 수리로 인해 안나온다는 안내장...

 

 

 

주차는 지옥입니다...지하 주차장이 있는데 너무 좁고 협소하고 차들이 많아 옆에 다른 주차장을 이용했는데...역시 다른 건물들도 같은 사정이라 여기도 인산 인해입니다.

 

 

 

 

솔직히...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근처 모텔가서 잘걸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뭐...가격이 깡패라 싼맛에 머물렀지만 다른 지인분들께는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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