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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로나로 고립된 中원저우·후베이성 직원에 진료 패키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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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셜네트워크 웨이보(SNS)에 공유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원저우와 후베이에 고립된 직원들에게 아이패드,  마스크, 손 소독제, 소독용 물티슈,체온계,간식 등을 포함한 선물 패키지를 보냈다.

 

중국 애플 스토어의 절반 이상이 운영 시간을 단축하며 다시 문을 열었지만 많은 소매점, 기업, 제조업 직원들은 아직 집에 남아 있다.
이 케어 패키지를 받은 직원의 가족들은 애플의 노력에 ‘감동적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각 소포에 동봉된 편지에는 아이패드가 아이들의 온라인 학습을 위해 제공되거나 "집에 오래 머무는" 동안 시간을 보내는 것을 돕는다고 쓰여 있다.

 

또한 케어 패키지는 애플에서 직원에게 보내는 서한과 함께 동봉된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월 26일 애플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번 사태의 난제 속에서 직원 건강과 안전의 우선순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달 그는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구호 활동에 기부할 계획을 밝혔으며, 애플이 3월 수익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한 2월에 쿡은 회사가 기부를 두 배 이상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며칠 사이 세계 시장에 불확실성을 야기하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애플의 주가는 큰 변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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