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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패드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에서 리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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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겨울에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가 문제 발생했습니다.

충전 사이클은 103회 그리고 충전 잔량도 92%남아있고...

 

증상이 대략...갑자기 전원이 꺼진고...또 꺼지지 않으면 2시간도 쓰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애플에 전화해 무선진단을 받아봤으나 역시...'밧데리는 이상업습니다' 라는 답변을 받았죠.

 

해서...가로수길 애플스토어로 달려갔습니다.

 

 

 

예약을 안하고 방문하니...대략 15분정도 기다리게 되더군요.

 

애플 여직원분이 오셔서...간단한 인적사항 (이메일, 전화번호)을 적으시고 원격으로 진단 시작...!

 

매장에서 밧데리 진단을해도 정상수치를 나타냈는데...직원분 보는 앞에서 밧데리가 우수수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

 

그 현상을 보신 직원분이 흔쾌히 리퍼를 O.K 해주시더군요...

 

여기서 리퍼는...밧데리 교체비용으로 기기 통채를 바꿔준다는 말입니다...밧데리 교체만 하는게 아니고...

 

가격은...

 

 

가격은 부가세 포함 125,000원 입니다...

 

보증 기간이 훌쩍 넘긴 기기를...저정도 가격에 교체해준다는건 축복입니다.

 

당일은 힘들고...제고가 들어와야 교체가 가능한데 대략 3일에서 4일정도...

 

접수완료하면 접수증을 발행해 줍니다.

 

재고 확보되었다고 연락이 오면 접수증들고 가서 교환하고 125.000원 지불하면 됩니다.

 

여기서...자그마한 문제가 있는데...

 

교환할 아이패드가 깨끗해야합니다.

 

액정의 파손이랄지...아님 외부에 커다란 파손같은게 있으면 이런 절차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외관 깨끗하고 밧데리 이상이 있을시 엄한 사설 업체 가지 마시고 애플 가로수길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에서는 175,000원 정도 받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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