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괴랄한 노트북 갤럭시북 고...NT345XLA

요즘 ARM 기반 노트북이 종종 보입니다.

 

즉, CPU가 휴대폰에 들어가는 노트북...스냅드레곤...

 

요즘에서야 ARM 기반 윈도우 11을 다운 받을수 있지만 그래도 다루기 무척 까탈스럽습니다.

 

일단 사양은,

 

 

 

스냅드레곤에...하드는 128...그리고 램은 달랑 4기가입니다.

 

외관은 나름 깔끔합니다...맥북에어 예전 모델 비스무리한...

 

 

 

일단 윈도우 설치후...돌아가긴 돌아갑니다.

 

 

 

이노트북...장점을 찾아보자면...일단 LTE 모뎀 탑제로 유심 삽입하면 외부에서도 인터넷이 자유롭게...

 

스냅드레곤..밧데리 오래가며 팬소음 없습니다...(팬이 없는듯...)

 

대신...문제는 램...달랑 4기가로 멀티 테스킹은 아예 꿈도 꾸지 마시길...

 

그리고 ARM 호환성...호환 안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거기에 기기확장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일단 USB 포트가 달랑 1개...

 

거기에 장착된 하드가 너무 구려 읽는 속도도 떨어집니다.

 

이걸 초기화 하고 USB로 윈도우11을 깔려면 정말 삽질을 해야합니다...

 

ARM 윈도우11으로 부팅이 안됩니다.

 

REFUS프로그램을 이용해 설치를 할려면 초기 도입부에서...키보드 먹통...

 

USB포트가 한개라 외장 키보드 장착 불가능...

 

C타입 포트 연결해도 먹통...

 

그나마 다행인게...삼성에서 리커버리 이미지를 심어 두어서 초기 시작히 F8을 눌러주면 윈도우11 초기화 가능합니다.

 

이 요상한 노트북을 언제 사용하냐...?

 

가끔 영화 감상용...

 

 

그리고 간단한 문서 작업..

 

 

오피스도 깔리긴하는데 가끔 리소스 부족으로 먹통이 됩니다...

 

구글 크롬북도 써봤지만...이정도는 아닙니다.

 

이게 새제품이 건 80만원에 팔리는데...

 

거의 새거같은 중고가 비싸면 15만원...싸면 7만원에 팔리는 현실이죠...

 

 

ARM 기반 윈도우는...갈길이 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