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능한 한 빨리 병원 찾아 의사의 조언 구해야"
원본보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연합뉴스)
뉴질랜드에서 한 남성이 돈을 받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하루에 10여회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뉴질랜드 매체 등에 따르면 문제의 남성이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고 백신 접종 센터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보건부의 아스트리드 쿠어니프 코로나19 백신 면역 프로그램 담당관은 "이런 일이 일어난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관련 기관과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어니프 담당관은 권장량보다 더 많은 횟수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아 의사의 조언을 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사람인 것처럼 신분을 사칭해 의료 처치를 받는 것은 위험하다"며 부정확한 백신 접종은 당사자는 물론 친구와 가족, 지역사회, 의료진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뉴질랜드에서는 대부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728x90
반응형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미크론, 화이자·모더나 아니면 못 막는다' (0) | 2021.12.20 |
---|---|
애플, iOS/iPadOS 15.2, macOS 12.1 등 정식버전 업데이트 배포 (0) | 2021.12.14 |
PCR로 안 잡히는 ‘스텔스 오미크론’ 나왔다 (0) | 2021.12.08 |
애플, 10월 中 스마트폰 시장서 6년 만에 1위…`아이폰13` 판매 호조 (0) | 2021.11.29 |
삼성 '갤럭시노트' 완전 철수 (0) | 2021.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