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함께하는 키즈 클래식 오디션...

아들넘...UCC 동영상 심사 합격하고 오늘2차 오디션 보고 왔습니다.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하는 키즈 클래식 단원 모집...
9월10일날 공연할 예정이며 최종 30여명 뽑는 오디션...
건 700명 지원에 추리고 추려 오늘 170명 참여를 했습니다.
아들넘...중간에 한번 삑싸리 났지만 어찌 어찌 잘넘겨 2차 합격...조만간 3차 오디션 합격하면 금난새씨와 같이 공연을 합니다...

참가한 아이들...하나같이 정말 실력이 출중하더군요...

국내 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오케스트라 오디션이 시작된다.

KT(대표 이석채)는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미래의 마에스트로를 꿈꾸는 클래식 영재를 발굴하는 이색 이벤트인 ‘금난새와 함께 하는 키즈 클래식 오디션’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오디션은 음악 연주에 대한 끼와 열정이 있으면서 제2의 사라 장을 꿈꾸는 어린이들을 발굴하여 이들에게 마에스트로 금난새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전문 멘토들의 지도를 받아 오케스트라 무대에 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금난새와 함께 하는 키즈 클래식 오디션’은 클래식 연주를 익혀 온 어린이들이 자신의 연주 모습을 담은 영상을 UCC 등록을 통해 지원하면 올레UCC와 올레TV 및 SNS네트워크를 이용해 예선 심사를 진행한다.

1차 예선을 통과한 어린이들은 목동 KT체임버홀과 올레미디어스튜디오에서 무대 오디션을 진행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도 아래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합숙훈련을 비롯한 한달 간의 연습을 거친 후 굿네이버스에서 추천한 불우 어린이 돕기를 위한 모금 공연을 펼친다. 모금된 금액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은 4일부터 올레UCC 웹페이지(http://tv.olleh.com/chu에서 동영상 접수를 시작하고, 오디션 과정은 올레TV ‘채널원’ 등을 통해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 또한 오디션에 참가한 어린이의 응모 영상은 올레UCC(온라인), 올레TV VOD 그리고 올레TV 나우(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송영희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오디션은 클래식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키우고 발휘하면서 사회공헌까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며 “KT는 향후에도 미디어의 주인인 시청자가 참여하고 즐기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서비스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대상은 6세부터 13세이며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레UCC 웹페이지(http://tv.olleh.com/chu, 문의전화 02-785-2957)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