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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갤럭시 A30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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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안드로이드 폰을 그리 선호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타블렛 그리고 스마트폰은...초기에 밧데리 광탈 현상을 한번 겪고 난후 꺼려지게 되었죠.

 

개발관련 때문에 갤럭시 A30을 잠시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외관은...

 

 

 

넓직하고 시원한 화면은 마음에 들며...전체적인 마감은 역시 삼성' 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미끈하게 빠졌습니다.

 

 

그리고...저가의 모델이지만 삼성페이를 지원합니다.

 

 

구글 스토어가 가서 삼성페이를 다운 받을려고 하니까...호환이 안되는 기기'라고 하며 다운이 안되더군요...-_-;;

 

근데...갤럭시 스토어 가면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대충 사양은...

 

 

뭐...이정도이며 스펙만으로 봤을때는....어? 쓸만한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카메라 성능도 나름 쓸만합니다.

 

 

 

 

그런데 문제는...이게이게...뭐가 잘못된건지...딜레이가 심함니다...

 

카메라 전면, 후면 전환도 반박자씩 늦고...카메라 찍고 사진 저정도 느립니다.

 

앱들간의 호환성은 둘째치고...역시 전환은 느립니다.

 

아이폰의 부드러움은 기대도 안하고...심지어 요즘폰들의 빠릿'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폰이 주 타켓층을 어디다 뒀는지는 대충 이해하나...정말...별로' 입니다.

 

 

생채 인식은 지문 그리고 안면 인식 둘다 지원합니다.

 

지문인식은 빠릿하나 안면 인식은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밧데리는 마음에 듭니다...오래 지속되며 고속충전 지원이 됩니다.

 

 

 

포지션이 참 애매한 폰입니다.

 

메인폰으로 쓰기에는 너무 느리고 (스펙상으로는 쓸만한데 느립니다...딜레이도 심하고...!)

 

비상용(?)으로 쓰던지 아니면 초등학교 저학년용...(근데 초등학생한테 쥐어주면 성질버릴듯한 딜레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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