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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삼성 이승엽, 여전히 뜨거운 푸른사자의 심장 [마이데일리 = 대구 장은상 기자] ‘꾸준함’이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타자다. 이승엽은 지난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9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의 뼈아픈 역전패 속에서도 위안거리는 베테랑의 꾸준한 활약이었다. 이날 이승엽은 5회말 자신의 세 번째 타석에서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 14년 연속 100안타 라는 대기록의 금자탑을 쌓았다. KBO 역대 3번째 기록, 앞서 이 기록을 달성한 타자는 양준혁과 박한이 밖에 없다. 두 타자 모두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타자들이지만 기록으로만 따질 때 이승엽의 100안타는 순도 자체가 다르다. 이승엽은 2004년 일본리그로 진출하면서 국내 .. 더보기
새 집에 온 이승엽, "이제 야구만 잘 하면 된다" 전철이 대공원역에 이르면 이승엽(40·삼성)이 안내 멘트를 한다. 삼성의 새 야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있음을 알린다. 야구장 진입도로는 이승엽을 상징하는 '전설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성과 대구 야구의 역사를 상징하는 이승엽이 대구의 새 야구장을 안내한다. 중앙초-경상중-경북고를 나온 이승엽은 1995년 삼성에 입단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30년 가까이 대구시민야구장에서 뛰었다. 대구구장을 밟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타자로 성장했다. 옛 야구장에서 울고 웃었다. 2002년 LG와의 한국시리즈(KS) 6차전 9회 말 동점 3점 홈런을 친 뒤 환호했고, 첫 KS 우승 뒤 눈물을 터뜨렸다. 2003년에는 아시아 개인 한 시즌 최다홈런(56개)을 쏘아 올렸다. 2012년 KBO리그로 복귀한 후에도.. 더보기
통역 정창용 씨가 말하는 '韓 최고 타자' 이승엽과 이대호 '국민타자' 이승엽과 '빅보이' 이대호의 일본어 통역을 맡았던 정창용 씨는 부산고와 동국대의 좌완 투수로 활약했었다. 대학교 3학년 때 최우수 투수상을 받는 등 좌완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부상 악령에 시달리며 프로 무대를 밟지도 못한 채 현역 유니폼을 벗었다. 그래서 일까. 정창용 씨의 가슴 한 켠에 야구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현역 은퇴 이후 일본의 트레이닝 전문 학교에서 공부했었던 그는 2006년 이승엽(당시 요미우리)과 인연이 닿아 야구계에 다시 복귀하게 됐다. 정창용 씨는 25일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거물 타자와 함께 할 수 있어 아주 행복했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2006년부터 6년간 이승엽과 동고동락했던 정창용 씨는 "당시 일본.. 더보기
8회의 사나이 이승엽... 적절합니다...ㅋ 더보기
2014년 이승엽 선수 시즌 1호 홈런 비디오 판독끝에 홈런으로 판정...! 더보기
2012년 코리언시리즈 이승엽 3타점 3루타! 역시...대단한 선수입니다... 수비. 공격...뭐하나 지적할때가 없습니다... 더보기
2012년 6월13일 이승엽 선수 시즌 13호 홈런!!! 500홈런까지 앞으로 4개!!! 더보기
2012년 4월29일 이승엽 선수 하일라이트 오늘도 삼성 먹여살렸습니다... 첫타석 2루타 1타점...! 6회초 2타점 적시타... 더보기
2012년 4월26일 이승엽 선수 시즌 4호홈런! 시즌 4호!!! 더보기
2012년 4월20일 이승엽 선수 안타장면 (1루타, 2루타) 2루타는...조금만 더 뻗었으면 홈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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