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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2012년4월11일 이승엽 선수, 윤석민선수 첫대결 동영상 사상 첫대결...이승엽 선수 아쉽게 유격수 플라이 아웃... 더보기
두 얼굴의 슬라이더로 메이저리그 감탄시키다 PTS로 본 윤석민 투구 빠를 땐 144㎞, 느릴 땐 130㎞… 고속·저속 슬리이더 모두 구사 좌우 변화도 다른 투수들의 3배 올 시즌 국내 프로야구 최고 투수는 윤석민(KIA)이다. 윤석민은 현재 다승(13승), 평균 자책점(2.48점), 탈삼진(138개) 등 투수 개인 타이틀 6개 중 3개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그의 공을 접해본 외국인 선수들은 "메이저리그에 가도 충분히 통할 구질과 구위를 지녔다"고 평가한다. 올 시즌 FA 자격을 얻는 그의 투구를 보기 위해 최근 등판 경기엔 미국과 일본 프로 스카우트들까지 몰려들었다. 윤석민은 150㎞대 빠른 볼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휘는 변화구를 가장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투수다. 그중 메이저리거들도 감탄할 만한 '명품(名品)'은 고속 슬라이더다. PT.. 더보기
윤석민 슬라이더, 선동열 김용수 박명환과 어떻게 다른가? ▲ 주니치 시절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의 투구 모습. 스포츠조선DB "역대 최고의 슬라이더 중 하나다." ▲ LG 시절 김용수 중앙대 감독의 투구 모습. 스포츠조선DB KIA 윤석민의 초고속 슬라이더를 지켜보는 야구 전문가들의 이구동성. ▲ LG 박명환. 스포츠조선DB 전설급 슬라이더 대가와 비교하면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 슬라이더 대가는 국보급 최고 투수로 명성을 떨친 선동열 전 삼성 감독과 전설의 세이브왕 김용수 중앙대 감독, LG 박명환 등을 꼽을 수 있다. ▶막상막하 선동열과 윤석민의 슬라이더 선동열 감독과 현역 시절을 함께 한 명 투수 출신 양상문 MBC 스포츠+ 해설위원은 "현재 윤석민 슬라이더와 가장 유사한 공은 선동열 감독의 슬라이더"라고 증언한다. 선동열 감독은 현역 시절 종횡으로 변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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