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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 세계에서 가장 베젤이 얇은 폰 NEX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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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는 세계에서 가장 전면 본체대비 화면비가 높은 스마트폰 NEX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전에 Apex 컨셉으로 공개됐던 제품으로, 전면부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1.24%로 지금까지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비율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 노치가 없고 하단 베젤만 약간 남아있는 디자인입니다. (실제 기기 베젤은 마지막 사진 참조)


플래그쉽 모델인 NEX S는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6.59인치 1080x2316 AMOLED, 스냅드래곤845, 8GB RAM, 128/256GB 스토리지, 1200만화소+500만화소 후면 듀얼카메라, 팝업으로 튀어나오는 800만화소 전면카메라, 4000mAh 배터리, CS43199+SSM6322 Hifi DAC 및 앰프, 3.5mm 이어폰 단자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하위모델인 NEX A가 있는데, 디자인을 비롯해 전반적인 사양은 동일하지만 지문인식 센서가 후면으로 이동했고, 스냅드래곤710, 6GB RAM, 128GB 스토리지, AK4376A DAC인 점이 차이점입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모델과 용량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NEX A 128GB : 3898위안(약 65만 6천원)

NEX S 128GB : 4498위안(약 75만 7천원)

NEX S 256GB : 4998위안(약 84만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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