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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VIVO, 세계에서 가장 베젤이 얇은 폰 NEX 공식 발표 VIVO는 세계에서 가장 전면 본체대비 화면비가 높은 스마트폰 NEX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전에 Apex 컨셉으로 공개됐던 제품으로, 전면부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1.24%로 지금까지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비율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 노치가 없고 하단 베젤만 약간 남아있는 디자인입니다. (실제 기기 베젤은 마지막 사진 참조) 플래그쉽 모델인 NEX S는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6.59인치 1080x2316 AMOLED, 스냅드래곤845, 8GB RAM, 128/256GB 스토리지, 1200만화소+500만화소 후면 듀얼카메라, 팝업으로 튀어나오는 800만화소 전면카메라, 4000mAh 배터리, CS43199+SSM6322 Hifi.. 더보기
북한 최신 스마트폰은 어떤 모습일까 아리랑 161 푸른하늘 전자제품공장의 '푸른하늘 H1' 북미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남·북·미 화해무드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북한 스마트폰 산업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대북제재가 풀리고 남북경협에 속도가 붙으면 한반도의 스마트폰 시장도 빠르게 커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말 북한이 개최한 ‘제 21차 평양국제무역박람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분야가 스마트폰이다. 북한이 가장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은 북한의 국영 온라인 매체 새벽(Dawn)을 통해 소개 됐다. 전시장엔 이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돌아가는 스마트 기기들을 대거 선보였다. 북한 스마트폰 1세대인 ‘아리랑’ 시리즈는 ‘아리랑 171’이라는 최신판이 소개됐다. 최근 외신들은 푸른하늘전자제.. 더보기
트럼프 통역 이연향 박사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옆자리에 앉아 통역하고 있는 미 국무부 통역국장 이연향 박사(61)에게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미 국무부에선 ‘닥터 리’로 불리는 베테랑 통역사인 이연향 박사는 12일 오전 진행되고 있는 확대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옆자리에 앉아 통역하고 있다. 이연향 박사는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도 통역을 맡았다. 한미 전·현직 수장들의 통역으로 잔뼈가 굵은 베테랑으로 평가 받는 이 박사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통역을 담당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방미 때도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통역을 총괄했다. 서울예고·연세대 성악과를 나온 이연향 박사는 친구를 따라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더보기
갤럭시S9 판매 부진에…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먹구름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7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퍼 호황에 힘입어 6분기 연속 영업이익 상승 행진을 이어왔으나 우려했던 스마트폰 부진이 발목을 잡은 것이다. 11일 유진·이베스트·DB·KTB 등 4개 투자증권사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5조원대 후반에서 15조원대 초반으로 내려잡는 보고서를 일제히 내놨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016년 3분기(영업이익 5조2000억원) 이후 올해 1분기(15조6400억원)까지 계속 성장해왔다. 증권가가 전망치를 내린 가장 큰 이유는 갤럭시S9이 기대만큼 안 팔렸기 때문이다. 당초 증권사들은 3월 출시된 갤럭시S9이 전작(S8)과 큰 차이가 없는데도 통신사들의 초기 주문 물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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