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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고장 많고 해지 힘든 '키즈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같은 이동통신 3사가 내놓은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키즈폰’이 물량이 모자랄 정도로 잘 팔리고 있지만, 잔고장이 많고 애프터서비스가 힘들어 소비자 불만이 쌓이고 있다. ▲ 손목시계 형태의 키즈폰. 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조선DB 이동통신 3사뿐 아니라 네이버나 카카오도 키즈폰 사업에 뛰어들면서 키즈폰 산업이 커지는 모양새다. 또 3월 새 학기 시작과 어린이를 노린 범죄가 늘면서 안전을 위한 키즈폰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SK텔레콤의 어린이 전용 ‘쿠키즈 미니폰’의 경우 출시 9일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보통 키즈폰 업계는 부모들이 키즈폰을 구매하는 이유로 2가지를 꼽는다. 첫째, 위치추적 기능이다. 키즈폰에는 위치추적 기능이 포함돼 있어 .. 더보기
삼성, IBM 제치고 '미국특허왕' 등극…LG는 7위 일 세계적 특허전문 저널 IAM이 지적재산권 데이터 분석 업체 ktMINE과 공동 조사한 'IAM/ktMINE 미국 특허 100대 기업'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월 1일 현재 7만5596건의 유효 미국 특허를 보유해 전세계 기업 중 가장 많았다. 2위는 4만6443건으로 IBM이 차지했다. IAM은 "삼성전자가 가까운 미래에 1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며 "빅블루(IBM 별칭)의 자산이 낡고 있어 뒤처지지 않기 위해 더 혁신하거나 더 많은 특허 자산을 취득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캐논은 3만8996건으로 특허 보유건수 3위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텔이 각각 3만3327건과 3만985건으로 4, 5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2만8235건으로 6위, 파나소닉은 2만8255건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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