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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대중교통 와이파이 속도 '기가급'으로 높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2018년도 ICT R&D 신규과제' 인터넷 공시를 마감, 이달 중 사업을 정식 공고한다. 이동통신분야에서는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중교통수단에서의 공공와이파이 체감품질 개선'을 5년(이내) 과제로 내걸었다. 정부가 대중교통 와이파이 속도를 메가(Mbps)급에서 기가(Gbps)급으로 높인다. 이용자 체감 품질을 개선하고 궁극으로 서민 통신비 절감에 일조하기 위한 취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2018년도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신규 과제'의 일환으로 이동통신 분야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중교통 수단에서의 공공 와이파이 체감 품질 개선'을 선정했다. 이달 중에 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5년 과제.. 더보기
통신사 TV 앱으로 평창 올림픽 시청하세요 모바일 IPTV 앱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카카오,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회사들의 모바일 생중계에 이어 이동통신사들이 가세하면서 이용자 분산 효과가 예상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IPTV를 서비스하는 이동통신사들이 평창 동계 올림픽 주관 방송사 SBS와 재협상을 거듭한 끝에 중계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KT의 올레TV 모바일,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 LG유플러스의 비디오포털에서 평창 올림픽 생중계를 볼 수 있게 됐다. SBS와 이통사의 전송료 협상은 난항을 거듭해왔지만 지난 7일 KT를 시작으로 차례로 타결되기 시작했다. KT는 개막식 이전에 열린 컬링 혼성경기 예선전부터 올레TV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진행했다. 이후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더보기
2018 평창 올림픽 개막식 평창 올림픽 개막식 일부 공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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