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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1

애플, 중·일서 아이폰X 판매 호조 애플이 지난해 11월 아이폰X(텐)와 아이폰8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세를 면지 못했다. 다만 애플은 중국과 일본에서 아이폰X의 인기로 시장 점유율이 증가했다. 시장조사업체 칸타 월드패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9~11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iOS의 시장 점유율은 소폭 감소했다. 미국 iOS 점유율은 39.8%로 전년대비 3.8%p 줄었고 유럽 5개국 iOS 점유율도 0.6%p 감소했다. 반면 중국에서 아이폰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중국 iOS의 점유율은 25% 가량으로 1년전보다 4.6%p 증가했다. 특히 11월 한달간 아이폰 판매량은 중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에서도 호조세를 보였다. 영국의 경우 애플은 아이폰X의 강세로 시장 점유율 49.4%를 기록하며 삼성전자를 제치.. 더보기
ML에 부는 '오타니 바람'…야구카드 회사와 이례적 장기 계약 미국 메이저리그에도 오타니 바람이 불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지난 9일 "미국 트레이딩 카드 제조사인 톱스(TOPPS)가 오타니 쇼헤이(24·에인절스)의 사인 카드를 제작하는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오타니의 입단식 사진 야구카드는 장 당 9.99달러로 하루만 주문을 받았던 가운데 1만 7323장이 팔렸다. 이는 애런 저지(양키스)가 50호 홈런을 쳤을 때 팔린 1만 6138장을 앞선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이 매체는 "일반적으로 신인 카드가 유통되려면 2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 맞춰 나온다"라며 "회사 담당자는 이례적인 대응에 대해 '메이저리그에 진입하는 가장 큰 국제적인 스타 중 한 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인절스의 빌리 에플러 단장은 9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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