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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애플 AOM진영 합류 iOS 11에서 HEVC를 메인 코덱으로 채택했던 애플이 AOM (Alliance for Open Media) 진영의 최고위 멤버(Founding Member)로 합류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애플은 특허료를 지불해야 하는 AVC, HEVC 코덱만 채택해왔으며 로열티 없이 사용 가능한 VP8이나 VP9 같은 공개 코덱과는 거리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공개 코덱이 디팩토 표준으로 채택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 역할을 했었습니다. AOM에는 구글, MS, 모질라, 인텔, 아마존, 넷플릭스, 페이스북, IBM 등, 업계 주요 업체가 최고위 멤버로 참여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애플까지 합류함으로서 이후 공개 코덱의 보급에 더 큰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AOM에서는 상반기중에 AV1 코덱을 공개할 예정이.. 더보기
갤럭시·아이폰도 해킹에 취약, 삼성전자·애플 해결책 마련 분주 애플, 업데이트로 ‘멜트다운’ 우려 해소, 스펙터는 해결중 삼성 “갤럭시도 보안결함 영향 받아…대책 마련 할것” 애플이 공식적으로 인텔, ARM의 중앙처리장치(CPU에서 발생하는 설계상 보안결함을 사실상 인정하고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삼성전자 (2,597,000원▲ 43,000 1.68%)도 이 결함에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노트북PC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으며 곧 있을 공식 해명과 보안 패치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애플은 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 성명을 통해 멜트다운(Meltdown)에 따른 취약성을 완화하기 위한 iOS11.2, 맥OS 10.13.2 업데이트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또 스펙터(Spectre)를 방어하기 위해 웹브라우저 '사파리'에 완화책(패치)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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