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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LG 스마트폰' 이끌 황정환 신임 부사장은 누구? 황정환 LG전자 신임 부사장이 조준호 사장이 이끌던 적자 늪에 빠진 LG전자 MC사업본부장에 임명됐다. 황 부사장은 LG전자가 지난 7월 MC사업본부장 직속으로 신설한 '단말사업부'의 수장을 맡으며 모바일 사업을 이끌어왔다. 단말사업부는 스마트폰 상품기획과 개발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고려대 전기공학과 출신인 그는 1987년 금성사로 입사해 2007년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 디지털미디어연구소장과 멀티미디어연구소장, 소프트웨어플랫폼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당시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 개발을 주도했다. 2013년에는 TV개발 담당 상무를 역임하고 2015년 HE연구소장을 거치며 LG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TV 부문에서 거둔 성과를 OLE.. 더보기
애플, 퀄컴 모바일 칩 특허침해로 맞고소 퀄컴 스냅드래곤 칩이 "최소" 8개의 애플 특허를 침해 - 프로세서의 전력효율 관련 특허 - 퀄컴이 지난 7월 애플이 6개의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수입금지를 주장한 것에 대해 애플은 퀄컴의 해당 특허가 "효력이 없다"고 주장 - 특히 스냅드래곤 800, 820 칩을 지목 - 해당 칩은 삼성, 구글도 쓴 전력이 있으나 애플은 이들을 제외하고 퀄컴만을 대상으로 함 - 퀄컴이 애플을 상대로 특허침해 시비를 벌이기 수 년 전 부터 애플은 이 특허들을 염두하고 있었다는 점을 강조 In the ongoing legal feud between Apple and LTE chipmaker Qualcomm, Reuters reports today that Apple has made the latest move by fi.. 더보기
태연 교통사고 당시 동영상 세게 박았군요... 더보기
드론 농약 살포 7분에 200만원? 허와 실은 드론(무인기) 자격증이 화제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인기 활용 사례가 발표된 가운데, 무인기 조작·제어·유지보수 관리자 역할이 주목받은 덕분이다. 드론 자격증을 취득해 비료를 뿌리는 일을 하면, 7분만에 200여만원을 벌 수 있다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의 멘트도 이슈가 됐다. 업계는 드론이 유망 분야인 것은 인정하면서도, 허와 실을 상세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먼저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가 언급한 '드론 비료 살포'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늘을 나는 드론은 가벼워야 하므로 적재 용량이 제한된다. 비료는 무거워 많이 실을 수 없고 그만큼 경제성이 떨어진다. 비료가 뭉치면 드론의 무게 중심을 흐뜨려 비행 안정성도 해친다. '드론 농약 살포'는 가능하며 지금도 쓰이고 있다. 국내외 무인기 제조사도 방제 드론.. 더보기
'컴백' 박병호, 넥센과 연봉 15억 계약 체결 넥센 히어로즈 '홈런왕' 박병호가 KBO리그로 돌아온다. 넥센은 27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박병호 간의 잔여 계약 해지가 최종 합의됨에 따라 KBO리그로 복귀하게 된 박병호와 연봉 15억원에 2018시즌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시즌 KBO리그가 종료 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박병호는 2016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2시즌 동안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뛰었으며, 올 시즌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활약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이번 시즌을 마친 박병호는 국내로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 남아 훈련을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재도전 의지를 보였지만 최근 고심 끝에 KBO리그로 복귀를 결정했다. KBO리그로 복귀를 결정한 박병호는 미네소타 트윈스 .. 더보기
CJ헬로, 알뜰폰협회 전격 탈퇴 협회 내 다른 회원사들과 거듭된 불협화음 원인 분석.."4이통 진출은 아냐" CJ헬로는 지난 9월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을 통해 데이터 10GB를 월 2만원대에 사용할 수 있는 '보편 USIM 10GB' 요금제를 출시했다./사진제공=CJ헬로 알뜰폰(MVNO) 시장 1위 사업자인 CJ헬로가 유일한 업계 대변단체인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이하 알뜰폰협회) 탈퇴를 선언했다.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과 홈플러스의 사업 철수 등 대내외적인 시장 여건이 어느 때보다 악화된 상황인 만큼 그 배경에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브랜드명: 헬로모바일)는 최근 알뜰폰협회에 공문을 보내 정식 탈퇴 의사를 전달했다. CJ헬로 관계자는 "알뜰폰협회에 탈퇴서를 제출했다"고 시인했다. CJ헬로는 약 9.. 더보기
아이폰X 첫날 7만대 개통 추정..번호이동 3만1천978건 애플의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이 국내 출시 첫날 약 7만대 개통됐다는 업계 추산이 나왔다. 아이폰X 2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이 출시된 24일 이통 3사를 통해 개통된 양은 약 7만대다. 3일 출시된 아이폰8의 첫날 개통량(10만대)보다 다소 적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8 첫날보다 개통량이 적지만 높은 가격과 부족한 초도 물량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라며 "다음주 초까지 예약 개통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이통 3사의 번호이동 수치는 3만1천978건이었다. 역시 아이폰8 출시일의 3만3천212건보다 다소 낮은 수치다. 일부 집단상가에서 불법 보조금이 지급되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과열 없이 차분히 예약 개통이 진행되는 상황이다. 통신사별 가입자 변동 현황을 보면 SK텔.. 더보기
우병우 휴대폰, 차량 긴급 압수 수색 더보기
강금원 회장의 의리 고맙습니다. 더보기
우버, 1년간 해킹 은폐···5천700만 개인정보 유출 세계 최대 차량 공유 업체 우버가 5천700만 고객 정보가 유출됐는데도 이를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우버는 지난해 10월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 이용자 정보 5천만건과 700만명의 운전자 정보가 해킹당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우버는 여행 위치 기록, 신용 카드 번호, 은행 계좌 번호, 사회보장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우버는 이 사실을 알고도 규제 당국에 통보하지도 않고 오히려 해커에게 은폐 대가로 돈까지 지불하려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버는 고객과 규제 당국에 통보하지 않은 최고보안책임자(CSO)인 조 설리번 등 2명을 해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래비스 칼라닉 우버 창업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는 한 달 만인 11월 정보 유출을 인지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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