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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국민의당 관계자 세월호 앞에서 인증샷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세월호가 거치돼 있는 목포 신항만에서 ‘인증샷’을 찍어 비난이 일고 있다. 7일 오후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를 비롯해 박준영 의원, 목포시의원 등 관계자 30여명은 목포신항만을 방문했다. 박 대표 등이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으로부터 작업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던 중 일행 몇 명은 세월호 선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를 본 세월호 유가족들은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수백 명이 희생된 세월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것도 문제지만 목포신항만은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는 보안구역이기도 하다. 당국의 허가 없이 촬영을 할 경우 항만시설보안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도 받을 수 있다. 미친넘들... 더보기
'베젤리스의 끝판왕' 中샤오미, 미믹스 첫인상이 강렬했다. 그 녀석을 처음 보는 순간 ‘신세계(新世界)’를 보는 듯 했다. 정보기술(IT) 분야를 담당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스마트폰을 만져봤지만 녀석은 달랐다. 최고의 혁신을 보여줬다는 삼성전자 ‘갤럭시S8’과 LG전자 ‘G6’를 처음 봤을 때만큼이나 충격적이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만든 ‘미믹스(Mi Mix)’를 두고 하는 얘기다. ▲ 샤오미 미믹스를 한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 /박성우 기자 미믹스는 베젤리스(Bezel-less·테두리가 없는 화면)의 끝판왕이다. 샤오미는 ‘제로베젤(Zero-bezel)’이라고 명명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필립 스타크가 디자인한 것으로 베젤이 거의 없는 6.4인치(해상도 2040×1080) 폰이다. 전면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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