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전자, 미국서 갤노트7 충전 막는다...더버지 "회수 마지막 단계"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갤럭시노트7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앞으로 충전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공지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미국 통신사 US셀룰러(US Cellula)의 갤럭시노트7 소유자가 "12월15일부터 삼성이 소프트웨어를 수정해 갤럭시노트7이 충전되는 것을 금지된다. 전화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내용의 알림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더버지는 삼성전자가 발화를 일으킨 갤럭시노트7 회수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다고 분석했다. ▲미국에서 갤럭시노트7 충전이 막힐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조선일보 DB 삼성전자와 US셀룰러는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하지만 더버지는 과거 삼성전자가 취했던 조치를 고려해 버라이즌, AT&T와 같은 미국 주요 통신사도 이같은 조치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