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노트7 화재 원인 '배터리' 아닐수도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의 화재의 원인으로 배터리가 지목 받았다. 실제 공급받던 2곳 중 배터리 공급사 중 한 곳의 배터리가 문제가 됐다. ◆ 갤럭시노트7, 국내외서 '화재' 발생… 삼성, 250만대 전량 '리콜' 발표 갤럭시노트7은 삼성전자가 8월 2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첫선을 보인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예약판매를 통해 총 43만대를 팔았고,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 물량까지 합하면 250만대에 달한다. 증권업계는 갤럭시노트7의 초반 반응이 뜨거운 것을 고려해 연내 판매량을 1500만대로 예상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이 2일 갤럭시노트7 리콜을 발표하며 고객에게 사과하고 있다. / 조선DB 하지만 삼성전자는 8월 24일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던 소비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