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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갤럭시노트7 폭발로 3도 화상 피해자 발생해 충격… 피해자 "삼성은 화상치료 권장만 했다" 갤럭시노트7 폭발로 3도 화상을 입은 피해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국내 커뮤니티 오늘의유머 게시판에는 '갤럭시노트7 폭발 당사자'라는 제목의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사연과 사진 속 피해 정도가 충격적이다. ▲화재가 발생한 갤럭시노트7. / 오늘의유머 게시판 캡처 '별이와할머니'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 회원은 오후 8시 17일에 등록한 글에 갤럭시노트7 폭발 당시 상황과 피해 등을 소개했다. 그는 "18일 새벽 3시경 폭발소리와 함께 큰 화재가 일어나 장판과 침구류가 탔으며, 목덜미에 화상을 입고 머리카락까지 다 타버렸다"며 "(갤럭시노트7을) 손으로 치우다 3도 화상을 입었고, 옆에 자던 아내는 팔과 얼굴에 화학 파편이 튀어 2도 화상까지 입었다"고 말했다. 화상은 조직 손상이 얼마나 됐는지.. 더보기
대북 밀거래로 '떼돈'번 훙샹 그룹... 탱크 부품 등 사과상자 숨겨 팔아… 馬대표, 北간부들에 외제차 선물 北 해킹부대 '121국' 거점인 칠보산호텔 공동 운영도 북한 핵 개발에 쓰인 물자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훙샹(鴻祥)그룹은 2000년 설립된 단둥훙샹실업유한공사를 모체로 하고 있다. 창업자 마샤오훙(馬曉紅·45) 대표는 쇼핑몰 점원으로 출발한 인물로, 창업 10여 년 만에 북한과의 합작사를 포함해 무역과 물류, 관광 분야에서 계열사 6개를 거느린 중견그룹 총수로 성장했다. 그는 회사 홈페이지 인사말에 "우리는 무역을 통해 조선(북한) 사회주의 건설의 참여자·추진자·목격자로서 사명을 다 할 것"이라고 썼다. 마 대표는 공산당원으로 2011년 단둥시 10대 여성 기업가, 2012년 랴오닝성 우수 기업가로 선정됐다. 2013년엔 랴오닝성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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