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진한 리오 올림픽 한국 마라톤 이유 있었다. 선수관리 엉망… 햇반 먹고 파스 붙이고 뛰었다 '리우 꼴찌 경쟁' 한국 마라톤은 예견된 참사 - 육상연맹은 뭐했나 日 전훈서 이미 부상 당했는데 선수 2명 중 1명 몸상태도 몰라 - 선수들도 문제 "국가대표가 올림픽 앞두고 자기 관리 부족" 지적도 지난 22일 리우올림픽 남자 마라톤 경기에 출전한 한국 대표 심종섭(왼쪽)과 손명준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 /연합뉴스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남자 마라톤 선수들이 관리부실로 일본 전지훈련 때부터 이미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는 증언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일본 출신 코미디언과 '꼴찌 경쟁'을 벌이며 참담한 성적을 낸 선수들도 문제이지만, 대한육상경기연맹의 대표팀 관리도 상식 이하였다는 내용이다. 대표팀은 지난 7월부터 4주간 일본 홋카이도 지토세에서 전지훈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