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 팔리고, 물 새고'…삼성 갤럭시S7 특별판의 굴욕 삼성전자의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기념해 출시한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의 흥행 성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방수·방진 기능을 강화해 출시한 갤럭시S7 액티브는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방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등 삼성 갤럭시S7 특별판이 초라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출시를 시작해 사흘이 지난 이날 오전까지 삼성 온라인 스토어에 재고가 남아있다. 이런 판매 추세라면 완판이 어려울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은 검은색 몸통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의 다섯 가지 색상이 들어갔다. 제품 전면 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