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드시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 후원한 기업 5곳 '독립군'들의 든든한 자금줄이 되어 준 자랑스러운 기업들이 있다. 이 기업들은 일제의 침략을 받았던 일제 강점기 시절 그 어떤 조건도 달지 않고 독립운동가들에게 돈을 대줬다. 당시 독립자금을 지원한 일을 일제에게 들킨다면 사업기반은 물론, 목숨까지 내놓아야 했음에도 이들은 결코 '독립운동 후원'을 멈추지 않았다. 1. 동화약품 via 동화약품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의 개발자인 민병호 선생의 아들 민강 사장은 1920년대에 까스활명수를 팔아 번 돈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민강 사장이 있는 동화약품의 본사 '서울연통부'는 1920년에 상하이 임시정부의 연락책으로 쓰이기도 했다. 그는 독립운동에 연루돼 두 번의 옥고 끝에 숨을 거뒀으나, 죽는 순간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2. 교보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