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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

배달음식 가장 많이 주문하는 동네는 신림동 배달 음식을 유독 많이 주문하는 지역이 따로 있을까. 1년 중 음식 배달 주문이 가장 많은 날은 언제일까. 스마트폰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비스 출범 6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배달 기록 등을 정리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음식 배달앱 이용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학생과 고시준비생 등이 밀집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이었고, 오피스 타운으로 직장인이 많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이 2위로 나타났다. 연중 가장 주문이 많은 날은 2104년과 2015년 모두 12월의 두 번째 일요일로 나타났다. 배달의 민족은 "외부 활동이 적은 겨울철인데다 기말고사 기간이라는 상황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6년간 이 앱을 통한 치킨 배달 주문만 약 5500만건이었다. 배달의 민족은 "판.. 더보기
정윤회 재산... 최씨 재산 산술적으로 계산해 보니 약 365억원 - 정윤회씨에게 얼마의 재산이 갈까… 최씨 재산이 고 최태민 목사로부터 상속받은 돈으로 형성됐다면 정씨가 받을 수 있는 돈 적을 듯 - "최씨 단독 명의 부동산이라도 취득과 유지에 기여한 사실 입증하면 분할 받을 수 있어"(재산분할 전문 변호사) - 최씨의 언니, 여동생 천문학적 재산 축적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정윤회씨가 지난 2월 전처인 최서원(2014년 2월 최순실에서 개명)씨를 상대로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최씨는 고(故) 최태민 목사(대한구국선교회 총재)의 딸이다. 최 목사는 과거 박근혜 대통령의 ‘멘토’ 역할을 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박정희 정권 말기인 1970년대 중후반에는 각종 비리 의혹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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