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5 썸네일형 리스트형 넥슨 주식 대박’ 3인방의 꼬리 문 거짓말 진경준 검사장·김정주 넥슨 창업주·김상헌 네이버 대표, 주식대금 거짓 해명 빈축 진경준 검사장과 김정주 넥슨 창업주, 진 검사장과 함께 넥슨 주식을 매입한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의 잇단 ‘거짓 해명’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진 검사장은 지난 3월31일 ‘넥슨 주식 대박’ 의혹이 불거졌을 때 언론에 공개한 해명서에서 “주식 매입 자금은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돈”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재조사에 나서자 “내가 갖고 있던 돈과 처가에서 빌린 돈으로 주식을 매입했다”고 말을 바꿨다. 하지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금융계좌 조회 결과 넥슨 쪽으로부터 4억2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넥슨도 지난 4일 “진 검사장에게 주식매입 자금을 빌려줬다”고 밝혀, 그의 거짓 해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