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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실체 드러내는 아이폰7, 발로 뛰는 팀쿡…애플 하락 막을까 애플 ‘아이폰7’ 시리즈의 기능과 디자인에 대한 루머가 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를 중심으로 흘러 나오고 있다. 지난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급감하며 고난의 2016년을 시작한 애플이 아이폰7 시리즈 출시를 통해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폰7은 오는 9월쯤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출시에 앞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도 바삐 움직이고 있다. 애플이 그간 소홀히 했던 신흥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등 새로운 아이폰 수요처 확보에 나섰다. 우선 애플은 인구 12억명의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 영국 IT 전문매체 스터프가 공개한 아이폰7 플러스의 케이스 / 출처=스터프 ◆ 듀얼카메라에 스마트커넥터…아이폰7 시리즈 루머 영국 IT 전문매체 스터프(St..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MS) 입사 면접 마지막 문제 삼각형의 면적을 구하는 단순한 문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면접 시험에 낸 이 문제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인도의 프래샨트 바그디아라는 남성은 “친구가 마이크로소프트(MS)사에서 입사 면접시험을 치르던 도중 마지막 문제를 틀려 애를 먹었다”며 그의 친구를 당황하게 이 문제를 미국의 질의응답 사이트인 쿠오라(Quora)에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으로 끄적거린 삼각형 그림이 그려져 있다. MS의 질문은 “A, B, C 세 점을 이어 그린 삼각형에서 빗변 AC의 길이가 10이며, 직각 꼭짓점 B에서 빗변 AC로 선을 그은 높이가 6일 때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라”는 것이었다. 질문을 받은 프래샨트의 친구는 밑변의 길이와 높이를 곱한 후 반으로 나누는 대신, 빗변 10과 높이 6을 곱한 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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