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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삼성 스마트폰, 美서 애플 제쳐 삼성전자가 신작 스마트폰인 갤럭시S7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미국 스마트폰 시장 1위에 다시 올랐다. 2일 홍콩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미국에서 판매량 시장점유율 28.8%를 차지해 작년 4월 이후 11개월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미국의 애플이 시장점유율 23%로 2위를 차지했고, LG전자가 뒤를 이었다. 이번 실적 향상을 이끈 갤럭시S7은 출시 3주 만에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여기에 미국의 주요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티모바일은 갤럭시S7이 출시된 직후부터 한 대를 구매하면 추가로 한 대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갤럭시S7의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삼성의 선전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본다 . 최대 경쟁.. 더보기
휴대폰·카메라 배터리 기내 반입 5개까지만 허용 월부터는 비행기를 탈 때 휴대전화나 카메라에 사용되는 리튬배터리를 1인당 최대 5개까지만 가지고 탈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사별로 다른 리튬배터리 휴대기준을 통일하는 등 '항공위험물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은 국제민간항공기구가 항공위험물 국제운송기준을 최근 강화함에 따라 국내기준도 이에 맞추고자 마련됐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기내 화재를 막고자 작년 1월 리튬메탈배터리 여객기 운송을 금지했고 지난달에는 리튬이온배터리 여객기 운송을 금지하면서 리튬배터리를 화물기로 운송할 때는 30%만 충전하도록 했습니다. 국토부도 지난달 1일부터 용량이 160Wh를 초과하는 리튬배터리는 기내에 들여오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또 160Wh 이하 리튬배터리는 승객이 직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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