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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애플과 삼성은 화웨이를 두려워해야 할까? “삼성은 스마트폰 신흥강자 화웨이를 두려워해야 하고, 애플은 그럴 필요가 없다” 모틀리풀은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화웨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화웨이는 저가폰 위주이던 기존 사업 전략을 고가폰으로 수정한 뒤 승승장구중이다. 카날리스가 이달 초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3분기 중국 내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은 81% 증가하면서 샤오미를 제쳤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화웨이는 미국에서 고사양 스마트폰 경쟁에 도전한다. 구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채택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넥서스6P로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시리즈와 경쟁할 전략이다. 모틀리풀은 애플이 화웨이를 경계할 필요가 없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와 상관없이 시장 점유율이 늘고 있다. 같은 기.. 더보기
이대호, 메이저행 부정? "내년에도 SB에서 뛴다" 한국인 최초로 일본시리즈 MVP를 획득하고 금의환향한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메이저리그 진츨 가능성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이대호는 지난 10월 31일 귀국에 앞서 야후오크돔에서 가진 일본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언론에서 불거진 메이저리그 도전설에 대해 "내가 해고? 깜짝 놀랐다"면서 "계약(1년)이 남았기 때문에 호크스에서 뛰고 싶다. 내 머리속에는 내년 시즌이 들어있다"면서 잔류가 기본선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에이전트와는 (메이저리그행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이날 저녁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한국 언론과 가진 스탠딩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발언을 했다. 메이저리그행 보다는 소프트뱅크 잔류가 기본적인 생각으로 여겨진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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