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9 썸네일형 리스트형 G4 출시한 LG전자, 휴대폰 영업익 2억원 '백약이 무효' LG전자 (43,800원▲ 750 1.74%)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부문 실적이 가까스로 손익분기점(BEP)을 넘긴 것으로 집계돼 다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4월 전략 스마트폰 ‘G4’를 출시하는 등 분위기 반전에 나섰으나 영업이익이 고작 2억원에 불과했다. LG전자는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2분기 MC사업부문이 매출 3조 6484억원, 영업이익 2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0.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67억원에서 99.7% 감소했다. 전략 스마트폰 출시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뒷걸음질 친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시장경쟁 심화 및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의 이 같은 실적은 예견.. 더보기 대관령 국제 음악제...그리고 아들의 협연... 대관령 국제 음악제에서 아들의 협연이 있었습니다... 더더욱 노력하는 아들이 되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