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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손정의 후계자'는 구글 출신 해외통 인도계 미국인 니케시 아로라, 사내 2인자 부사장에 임명돼 孫 "나는 60대에 현역 은퇴할 것"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으로부터 후계자로 지명된 인도계 미국인 니케시 아로라 부사장. /페이지식스 손정의(孫正義·58)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이 11일 구글 출신의 인도계 미국인 부사장을 자신의 후계자로 지명한다고 선언했다. 손 사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2015년 3월 결산 기자회견을 갖고 작년 가을 구글에서 영입한 니케시 아로라를 사내 2인자 자리인 최고운영자(COO) 겸 부사장에 임명하고 그를 후계자로 지명했다. 또 손 사장은 이날 일본 정식 직함이 아닌 영어 직함과 관련해 아로라 부사장은 '사장(president)', 자신은 회장(chairman)으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 더보기
기업 72% 아이폰 사용…안드로이드 '3배' 기업 내부에서 사용되는 스마트폰의 72%가 애플의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모바일 기기 관리 회사 굿 테크놀로지는 11일(현지시간) 189개국 62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용 스마트폰의 72%가 아이폰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포인트가 감소한 수치다. 반면 안드로이드 기기는 1%포인트가 올라 26%를 차지했다. 윈도우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를 점유하는데 그쳤다. 애플은 규제 산업인 법률, 금융부분, 교육부분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여줬다. 특히 교육계에서는 83%가 애플 제품을 사용했다. 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비교적 규제를 받지 않는 과학 분야에서 47%를 차지해 강점을 보였다. 애플의 이 같은 시장점유율에 대해 보고서는 "지난해 3분기에 출시된 아이폰6와 6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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