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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5

사면초가’ 마윈(알리바바 회장), 넉달새 110조 날아가 대만 당국과 갈등… 경쟁업체의 상승세 실적 우려 등 악재 줄이어 주가 상장 후 최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사진)이 흔들리고 있다. 주가 하락과 짝퉁 논란, 주주들의 집단 소송 움직임에 이어 대만정부와의 갈등, 경쟁업체의 상승 등이 겹쳐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진 형국이다. 지난해 1월 3,000억달러에 육박했던 시가총액도 불과 4개월 만에 2,000억달러 수준으로 추락했다. 지난해 9월 250억달러 규모로 뉴욕증시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데뷔한 알리바바 주가는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전일대비 2.9% 떨어진 81.58달러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80.03달러까지 떨어져 간신히 80달러에 턱걸이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주당 1.. 더보기
리퍼트 미국 대사 습격한 김기종은 누구? 2010년 7월 일본 대사에게 콘크리트 조각 던져 실형 ‘키리졸브 연습’ 비난하는 등 평소 반미 운동과 발언 기자와 대화 도중 테이블 엎으려 하는 등 과격행동도 김기종씨 페이스북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흉기로 습격한 피의자 김기종(55)씨는 최근 한미연합군사령부가 실시하고 있는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는 등 평소 반미 운동과 발언을 해온 인물이다. 김씨는 지난 2일 밤 11시47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의 문제점은 심각하다”며 “일단 남북 서로가 신년사에서 밝혔던 대화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훈련이 끝나는 4월 말까지 대화가 이뤄질 수 없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1992년 북-미간 회담을 앞두고 ‘팀.. 더보기
애플, 브랜드 가치 세계 1위 1위는 애플이었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천283억300만 달러로 삼성의 브랜드 가치보다 57% 높게 평가됐다. 애플은 작년과 비교했을 때 브랜드 가치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기업이기도 했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236억2천300만 달러 올랐다. 애플과 삼성에 이어 이어 구글(766억8천300만 달러), 마이크로소프트(670억6천만 달러), 버라이존(598억4천300만 달러) 순으로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6∼10위는 AT&T(588억2천만 달러), 아마존(561억2천400만 달러), GE(480억1천900만 달러), 차이나모바일(479억1천600만 달러), 월마트(467억3천700만달러)였다 브랜드 가치가 높은 10대 기업은 대부분 IT나 통신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국적으로 따지면 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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