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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소니, 도쿄 JR시나가와역에서 워크맨 35주년 기념전시 소니는 도쿄 JR시나가와역 중앙개찰구 내부에 쇼케이스를 열고, '워크맨 35주년기념'을 기념하는 전시를 열었다. 역대 대표모델 27종의 전시와 더불어,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인 워크맨 ZX2의 발매도 알리는 자리이다. 첫 모델인 'TPS-L2'를 시작으로, 대히트한 두 번째 모델 'WM-2'등, 워크맨DD, 디스크맨(CD워크맨), MD워크맨을 거쳐, ZX1, ZX2까지 35년간을 대표하는 모델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세트시절부터 사용했던 유저라면 감회에 젖을만한 전시인듯 하다. 더보기
60년간 순이익이 가장 좋은 미국 회사들의 변천사 애플이 지난 4분기에 7,4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하고 180억달러의 이익을 거둔 것은 실로 엄청난 성과입니다. FT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60여년 간 미국에서 가장 순이익이 높았던 회사들을 정리한 결과입니다. S&P500 주가지수 편입 기업 중 순이익이 가장 높은 10개사를 추려서 그 트렌드를 살펴보면 흥미있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순이익 금액은 2014년 환산금액입니다. 1. 1950년대~1960년대 : 제조업의 시대 이 시기는 GM이 확실하게 1등을 하던 시절입니다. 1960년 GM은 76억 달러(2014년 환산금액)의 순이익을 걷었고 순이익 1등을 1954년에서 1969년까지 무려 16년간 유지하였습니다. 당시 GM의 직원수는 무려 60만명이었습니다. 하지만 1위를 제외한 나머.. 더보기
'애플'이 거대공룡 MS를 쓰러뜨린 성공요인은..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나(빌 게이츠)를 이기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1998년 당시 전성기를 맞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진두진휘하던 빌 게이츠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러한 게이츠의 예측이 20년도 안 돼 완전히 빗나갔다. 지난해 4분기 엄청난 실적을 쌓아올린 애플의 기업가치가 6천830억 달러(748조4천314억 원)에 달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치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 (AP=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치는 주가가 정점에 달했던 1999년 6천200억 달러(679조3천960억원)까지 치솟았다. 그런데 전성기 때도 애플에 미치지 못했을 뿐 아니라 현재 가치는 3천380억 달러(370조3천804억 원)로 쪼그라들었다. 그러자 미국의 일간 뉴욕타임스는 30일(현지시간) 애플.. 더보기
스마트폰 영업익 1.9조 vs 19조.. 삼성전자, 애플에 1등 뺏기나 [서울신문]애플의 실적 앞에서 삼성전자는 고개를 숙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분기 실적 충격에서 벗어나 3분기 만에 5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포함된 아이티모바일(IM) 부문의 영업이익은 1조 9600억원에 그쳤다. 애플의 반격은 뼈 아팠다. 애플은 화면 크기를 키운 아이폰 6를 앞세워 같은 분기 무려 19조 5000억원을 벌어들였다. 스마트폰 판매 대수도 바짝 쫓아왔다. 지난 분기 삼성전자는 9500만대, 애플은 7450만대를 팔아치웠다. 삼성전자가 죽을 쑤고 있는 이유는 뭘까. 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초 선보인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의 실패'를 꼽았다. 미국 투자 은행 제프리스의 선딥 바지카르 애널리스트는 "갤럭시 S5는 중국의 샤오미가 내놓은 제품보다 50% 이상이 .. 더보기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아버님 인터뷰... '자수해줘서 고맙다' 뭉클합니다... NuRi's Tools - iframe 변환기 더보기
삼성 라이온즈 시범 경기 일정 시범경기 일정 더보기
삼성 스마트폰, 중국 시장 점유율 3위로 ㆍ지난해 2분기 샤오미에 1위 내준 뒤 애플 아이폰에도 추월 당해 ㆍ삼성, 고급화 한계 점유율 13.7%로… 중국업체 추격 걱정할 판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삼성전자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한때 압도적 1위였던 시장점유율이 미국 애플과 중국 샤오미에 밀려 3위까지 떨어졌다. 27일 시장조사업체인 카날리스는 애플이 ‘아이폰6’ 등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애플에 이어 샤오미가 2위였고,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3위권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2012년 1분기부터 지난해 1분기까지 2년간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였다. 지난해 2분기부터 샤오미에 1위 자리를 내줬고, 이후 6개월 새 다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또 다른 중국 토종 업체인 .. 더보기
칭기즈칸 무덤의 800년 미스터리 곧 풀리나 중국 내몽골자치구 오르도스에 있는 칭기즈칸릉. 시신 대신 유물을 모아 조성한 '의관총'이다.칭기즈칸이 무덤에서 깨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9일 중국의 과학기술매체인 텅쉰과기는 “2010년부터 칭기즈칸의 무덤을 추적해온 린위민(林宇民·앨버트 린) 박사가 최근 칭기즈칸의 매장지를 55곳으로 압축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산티아고 분교 소속의 중국계 미국인 연구원인 린위민 박사는 “칭기즈칸의 후손”을 자처하며 칭기즈칸의 매장지로 추정되는 6000㎢가 넘는 지역을 인공위성과 무인기 등을 동원해 추적해 왔다. 이를 통해 촬영한 8만4000여장에 달하는 위성사진 등을 바탕으로 도로와 하류를 비롯한 대규모 매장 흔적들을 찾아내는 데 주력해 왔다. 이 과정에는 린위민 박사를 비롯해 1만명이 넘는 연구.. 더보기
美 LA 소재 자산운용사, 팬택 인수 추진 미국 LA 소재의 자산운용사가 팬택 인수를 추진하면서 팬택 인수 협상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로스앤젤레스(LA) 소재 자산운용사인 원-밸류 에셋 매니지먼트사(One Value Asset Management)는 27일(현지시간) “법정관리 중인 팬택 인수를 위해 컨소시엄 형태의 인수의향서를 팬택 매각 주관사인 삼정회계법인에 어제 제출했다”고 밝혔다. 팬택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에는 원-밸류 에셋 매니지먼트 외에 미국의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부동산 개발ㆍ투자)ㆍTOGETHERMS(인터넷 쇼핑몰), 한국의 갑을메탈ㆍTSI 자산운용사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컨소시엄 측은 오는 30일까지 투자 조건과 투자 금액, 자금 증빙 등을 제시하고 2월 초 매각 공고를 낸 뒤 2월 말까지 투자를 확정해 회생계약안을 법.. 더보기
애플 실적 "사상최고" 현금보유량은 192조 3557억원 2015년 1분기 매출 : 746억 달러 (80조6,799억 원) – 주당 순이익 3.06달러, 순이익 1 80억 달러 – 아이폰 ,440만대, 아이패드 ,140만대, 맥 550만대 판매 – 2014년 총 1억 4,800만대 iOS 기기 출하 – 지난 분기 시간 당 아이폰 34,000대 판매 – 애플 총 수익의 69%를 아이폰이 차지, 아이패드 12% – 애플 TV 현재까지 총 2,500만대 판매 – 앱스토어 매출 41% 증가 – 중국 판매 157% 증가로 161억 달러 매출 – 중국에서 지난 5년 간 매출보다 더 많은 매출 실적 달성 – 지난 해 11월 10억 번째 iOS 기기 출하 – 전세계 350개 도시에서 애플 스토어 운영 중 – 중국 애플스토어2016년 중반까지 40개로 확장 예정 – 비접촉식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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