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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갤노트4 성능 악의적으로 조작했다”… 삼성, 엔비디아에 맞고소 삼성전자가 특허침해를 주장하는 엔비디아를 상대로 맞소송을 제기했다. 엔비디아가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갤럭시 노트4의 성능시험 결과를 허위로 조작했다는 주장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엔비디아가 갤럭시 노트4와 다른 태블릿 기기의 성능비교 결과를 공개하면서 갤럭시 노트4에 장착된 '엑시노스5433'의 성능을 조작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쉴드 태블릿'에 장착된 모바일AP '테그라K1'과 갤럭시노트4에 탑재된 '엑시노스5433'의 성능을 비교하는 장면에서 엔비디아가 허위로 ‘엑시노스5433’의 성능을 조작했다는 주장이다. 삼성전자는 또 PC제조업체인 벨로시티 마이크로를 상대로도 소송을 준비 중이다. 벨로시티 마이크로가 채택한 그래픽 카드의 기술 8개 가운데 2개가 삼성전자 특허를 침.. 더보기
삼성라이온즈 나바로 메이저 리그 성적 MLB 스카우터들이 강정호선수를 2할7푼에 10~15홈런정도의 성적을 기대하고 포스팅금액 50~80만 달러를 예상하는 것도 이해가 가는군요.. 더보기
아이폰 TLC와 MLC논란... 일단... 1. TLC가 수명, 속도, 단가면에서 떨어진다. 2. 실사용에는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3. TLC수명은 쉽게 맛이 갈 정도의 짧은 수명을 가지지 않는다. 4. 요번부터 32기가를 없애고 64기가를 같은 가격에 팔고 있다. 그 과정에서 단가를 내리기 위해 TLC를 채택 추정. (결국 원가는 여전히 싸다 역시 애플 제품.) 5. MLC와 TLC 복불복은 64기가에서만 존재한다. 6. 폰닥터 수치는 잘못됐다. 실제 속도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7. TLC는 현재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크래시 문제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8. 에어2에 램 2기가 들어가는 것처럼 TLC사용은 다음 신제품을 위한 실험이다. 추측입니다만... 더보기
샤오미, 삼성전자 제치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에 오른 이유 “맞춤형 생산 등 소비자 중심 마케팅 주효”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샤오미 M12‘ 발표 현장. 창업자 레이 쥔은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스타일을 따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겨레 자료 사진 “삼성이 기술력에서 뒤진 게 아니라, 샤오미의 ‘맞춤형 생산’ 등 소비자 중심 마케팅에 뒤진 것이다.” 세계 백색가전 업계 1위인 하이얼의 리판(47살) 부총재(부회장)는 12일 삼성전자가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에 1위 자리를 내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리판 부총재는 이날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한-중 최고경영자 포럼’에 참석해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한국 기업이 과거 일본 기업을 추월했듯이 장차 중국이 한국을 추월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문제는) 관심이 없고, 우리 목.. 더보기
니혼케이자이신문, 에버노트에 2천억원 투자 140년 전통의 니혼케이자이(닛케이)신문 그룹이 메모 애플리케이션 기업 에버노트에 2억달러, 우리돈으로 2천억원을 투자했다. 일본의 신문사가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대규모의 자금을 투자한 경우는 흔하지 않다. 에버노트는 지난 11월10일 자사 공식블로그를 통해 일본경제신문으로부터 2억 달러를 유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니케이로 알려진 니혼케이자이신문은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과 함께 일본의 4대 일간지로 꼽힌다. 매일 310만부를 발행하며 일본 경제신문 가운데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에버노트 콘텍스트.(출처 : 에버노트 블로그) 투자에 앞서 니혼케이자이신문은 에버노트의 콘텍스트 기능에 주목했다. 지난 10월 처음 공개된 에버노트의 콘텍스트 기능은 사용자가 에버노트에서 문서를 작성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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