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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애플, 이미 2100만 대 이상 iPhone 6와 6 플러스 판매했을 수 있어 시장분석기관 Mixpanel의 통계에 의하면, 애플은 이미 2100만 대 이상의 iPhone 6와 6 플러스를 판매했을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데이터는 4.7인치 iPhone 6가 5.5인치 iPhone 6 플러스를 4.25:1 비율로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iPhone 6 플러스의 공급부족 현상이 일부 요인인 것 같다고 폰아레나는 말했다. Mixpanel에 의하면, iPhone 6는 자사가 추적한 전체 iOS 기기들의 점유율 5.86%를 기록했고, iPhone 6 플러스는 1.2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iPhone 6와 6 플러스 출시 주말에 1000만 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그 당시 Mixpanel의 데이터에 의하면, iPhone 6가 점유율 3.22%를, i.. 더보기
구글 고용까지 영향력을 행사한 잡스 2006년, 구글은 잡스와 가까운 사이인 장-마리 윌로(Jean-Marie Hullot)에게 접근한다. 윌로는 1980년대 넥스트에 들어갔던 프랑스 엔지니어로서, 1996년 애플이 넥스트를 인수했을 때 회사를 그만 뒀었지만 2001년, 잡스가 그를 다시 애플로 데려와서 애플리케이션 기술 개발을 맡겼었다. 단 근무지는 파리였다. 자신의 팀과 함께 윌로는 아이폰의 토대를 닦았지만 잡스는 속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쿠퍼티노에서 완전히 다 통제하기로 결정했었고, 그 후로 윌로는 아이폰 프로젝트를 떠났었다. 2005년, 윌로가 애플에서 사직하자, 그를 따르던 엔지니어 4명도 같이 사직했다. 그리고 3월 경, 구글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인 앨런 유스타스(Alan Eustace)는 잡스에게 메일을 하나 보낸다. 그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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