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

필기를 하기 위하여 쓰는 디바이스가 있습니다...

 

주로 Thinkpad X200t를 사용했는데...

 

들고다니기 효율성이 떨어져...어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을 신청했습니다...

 

일단 사양은,

 

 

 

나름 괜찮은 사양입니다만...

 

실제로는 전체적으로 불안정하며...최적화가 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약간의 버벅임...존재합니다...또한 호환이 안되는 앱들도 많습니다...(Ex 우리 은행 HD - 공인인증서 키보드가 안먹습니다)

 

밧데리...역시 생각보다 별롭니다...

 

쓰면서...밧데리가 떨어지는 모습이 확연히 보이더군요...

 

전체적인 마감...후면의 가죽 느낌 빼고...측면은 조금 싼티가 나보이며...미세한 찍힘도 2군데 발견...

 

아이패드 3 와 비교를 해봤는데...

 

역시 테블렛은 애플이 훨씬 우위에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단...2014 에디션은 전화 기능을 지원해...이건 나름 장점입니다...

 

블루투스 이어셋 또는 그냥 받고 걸기 잘됩니다...

 

물리적 버튼 추가된 부분은 좋으나...이게 위치가 애매한곳에 있습니다...

 

암튼...

 

필요에 의해 구매했지만...아쉬운점이 무척 많은 기기입니다...